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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밑의 아리에티

mEye 2010. 9. 22. 00:00
인간들 몰래 빌려서 살아가는 소인들의 이야기.
보고나니 자연(인간이 아닌 다른 생물)을 대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당사자의 의견이 어떻던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보호하려는 사람(소년),
신기해서 잡아두고 보려는 사람(아주머니),
관심은 있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주인 아주머니)

결국은 그들이 사는 방식대로 놓아두는 것이 가장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