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오네가이 트윈즈
mEye
2007. 7. 20. 00:11
어릴때 헤어지게된 쌍둥이가 한장의 사진 속에 나왔던 집을 찾아오면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
사진속에는 두명의 남매뿐인데, 사진은 3장. 사람도 3명. 적어도 여자아이중에 하나는 남이라는 설정.
오네가이 티쳐에 이은 오네가이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동일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빼면 스토리상의 연관성은 전혀없었다. 오네가이 티쳐에서 선생님이 찾아온 시기로부터 2년이 지난 뒤라고 하니, 오네가이 티쳐의 스토리가 끝난지 1년정도 뒤인가?
어쨌든 세명의 남녀가 한 집에 살면서 오누이도 남남도 아닌 미묘한 관계에서 아슬아슬하게(?) 생활하다가 마지막에 뜬금없이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그 부분이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들었다. 순수하게 그냥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느낌일 뿐일까?
사진속에는 두명의 남매뿐인데, 사진은 3장. 사람도 3명. 적어도 여자아이중에 하나는 남이라는 설정.
오네가이 티쳐에 이은 오네가이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동일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빼면 스토리상의 연관성은 전혀없었다. 오네가이 티쳐에서 선생님이 찾아온 시기로부터 2년이 지난 뒤라고 하니, 오네가이 티쳐의 스토리가 끝난지 1년정도 뒤인가?
어쨌든 세명의 남녀가 한 집에 살면서 오누이도 남남도 아닌 미묘한 관계에서 아슬아슬하게(?) 생활하다가 마지막에 뜬금없이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그 부분이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들었다. 순수하게 그냥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느낌일 뿐일까?